폴드SE는 UTG, UFG 중 어느 것을 사용했을까?(유티아이)

 

 

디일렉과 조선일보에서는 기존의 쇼트-도우인시스 벨류체인에서 UTG로 납품했다고 보도하였다.

디일렉의 기사를 보면 상당히 디테일하다.

유티아이의 UFG가 삼성전자로부터 양산승인을 받지 못했고 기존의 쇼트-도우인시스 벨류체인에서 납품했다고 아주 디테일하게 보도하고 있다.

 

그 동안 디일렉의 뉴스들이 대부분 정확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디일렉의 보도 내용이 팩트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게다가, 조선일보에서도 오늘 뉴스기사에서 "삼성에 확인해보니" 라고 출처를 언급하며 항간에 루머와 달리 UFG가 아닌 UTG가 사용되었다고 기재하였다.

 

출처가 제작사인 '삼성전자'라는데 뭐 더 이상 할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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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 팁스터 로스영과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님은 폴드SE가 UFG를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뉴스매체에서 앞서 IT팁스터들이 언급한 정보에 대해 '루머'라고 일축하며 출처가 제작사인 '삼성'피셜로 폴드SE에 UTG를 사용했다고 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IT 팁스터들이 주장하는 폴드SE UFG 최초 채택설은 말 그대로 '루머'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도 한번 더 란즈크님 블로그에 가서 어떤게 사실인지 다시 한번 되물었고 기사에서 언급한 UTG 기술이 UFG 공법을 말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폴드SE에는 유티아이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일렉과 조선일보의 말이 맞는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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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티아이는 장대양봉을 쏘아올리면 상승 반등하였다.

 

오늘 공개된 폴드SE의 주름이 많이 개선되었고, 그게 최초 UFG 채택때문이라서 유티아이가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디일렉이나 조선일보의 보도처럼 쇼트-도우인시스 벨류체인에서 납품한게 팩트라면 오늘 매수한 사람들은 루머를 바탕으로 잘못 매수한 것이되는건가~?

 

MTS창으로 호가창을 보니 매도에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전형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가창이였다.

과연 월요일에 유티아이 주가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존 UTG 공법으로도 이렇게 주름이 개선되었는데 UFG를 사용한다면 주름이 아예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빨리 진짜로 UFG가 사용된 폴더블폰을 보고 싶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꿈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