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하이테크, 도우인시스, 파인엠텍, 뉴파워프라즈마(애플 폴더블 아이폰 관련주, 현재 대장은 세경)

세경하이테크의 시설 투자 공시가 있었던 다음 날 불안한 국가상황 때문 일까 세경하이테크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개장 직후 7%가까이 상승하다가 최저점 구간에서는 -5%까지 하락하였고 최종적으로 2.15% 상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세경하이테크 12월 6일 주가 추이>

그래도, 거래량과 기관 수급 유입 등을 살펴보면 현재 애플 폴더블 아이폰 관련주 중 대장은 단연 세경하이테크로 보입니다.

 

차트도 쌍바닥을 찍고 20일선을 돌파하였고, 아직 캔들도 5일 선 위에 있습니다.

 

주식이란 수급이 들어오고 거래량이 터지는 곳에서 해야 한다는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거래대금 144억으로 4개 주식의 10배에 가깝습니다.

 

당분간 애플 폴더블 아이폰 테마에 집중하겠지만 투자 기업은 세경, 도우(뉴파워프라즈마), 파인, 유티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경이 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국내기업 중에서 처음으로 애플 폴더블 아이폰 공급망 진입으로 추리되는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제 그 다음은 누구인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때에 따라서 어떤 기업은 공급망에 포함되더라도 공시가 안 올라올 수도 있겠습니다.

 

애플 공급망에 포함되려면 무조건 전용 공장을 건설해야하고 그로 인해 시설 및 장비 투자 공시를 발표하는게 그 동안의 일반적인 규칙이자 절차였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공시가 올라오지 않아도 공급망 진입이 확정된 기업의 주가는 상승할 것 입니다.

 

주가는 모든 것을 반영하니까요.

 

도우인시스(뉴파워프라즈마), 파인엠텍, 유티아이의 주가 추이를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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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인시스(뉴파워프라즈마)

 

전 폴드SE에 주목했습니다.

당초에는 폴드SE에 유티아이의 UFG가 탑재된 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에 UFG를 탑재했을 경우 주름이 정말 얼마나 제거될까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이 궁금해서 폴드SE 출시를 기다리고 실제 매장에 가서 폴드SE의 주름을 육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폴드SE의 주름은 그 이전에 어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보다 정말 많이 개선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의 반전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유티아이의 UFG가 아닌 도우인시스의 UTG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점이였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이 조금 뒤집혔습니다.

 

"이 정도의 주름 개선이라면 내년 정도면 더욱 개선될테고 그 정도를 애플이 만약 용인한다면 도우인시스도 애플 공급망에 포함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때부터 도우인시스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뉴파워프라즈마에도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기저기 제가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모든 루트를 동원해서 애플이 과연 주름을 완전 제거한 상태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지 아니면 개선된 UTG의 수준을 용인하고 출시할 지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셨던 어떤 분께서 도우인시스에 힘을 실어 투자한다고 하셨을 때 그 때는 도우인시스에 대해 회의적이였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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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 12월 6일 주가>

 

다만, 추가차트만 보면 뉴파워프라즈마는 지금 당장 매도해야할 주식으로 보입니다.

 

거래대금도 8억원 정도입니다.

 

2024년 12월 6일 뉴파워프라즈마의 저 긴 아랫꼬리가 달린 음봉은 바닥일까요? 아니면 더 깊은 지하가 기다리고 있는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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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엠텍과 UTG?

최근 예스티가 파인엠텍에 폴더블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예스티는 도우인시스와 유티아이에 UTG 관련 장비를 납품한 이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그 전에는 "HPSP와 소송전을 하고 있는 기업"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업이 파인엠텍에 폴더블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81억원에 2025년 2월 28일까지 납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그 이전에도 파인엠텍에 장비를 납품한 이력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무튼, 파인엠텍은 과연 이 장비를 어디에 활용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빠르면 2026년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도입한 다는 유리소재 백플레이트를 가공할 때 사용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파인엠텍이 UTG에도 뛰어들려고 하는 것일까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주담통화 등을 통해 알고 계신 분 계시다면 비밀댓글로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댓글 달아주시는 분 중에 고수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파인엠텍 12월 6일 주가추이>

4,140원이 바닥일까요.

12월 동안 주가 추이를 지켜보고 파인엠텍에 관련된 정보를 조금 더 수집하다보면 파인엠텍의 4,140원이 바닥인지 나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주 고요한 상황입니다.

 

주가변동도, 거래량도, 수급도요.

 

다만 투신과 사모펀드의 매도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 12월 6일 기준 거래대금은 1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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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아이

 

유티아이의 주가는 하방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쌍바닥을 찍은 후 각도는 낮지만 저점을 높이면 우상향 차트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12월 6일 유티아이 주가추이>

유티아이의 하방이 지지되고 있다는 것은 유티아이의 애플 폴더블 아이폰 UFG 납품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살아 있다는 뜻이겠죠.

 

애플-코닝-유티아이의 관계는 확실해 보입니다.

 

애플이 유티아이의 UFG 기술에 관심이 있고 UFG를 애플 폴더블 아이폰에 도입하고자 계속 노력중이며 관련 특허도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6일 기준 거래대금은 17억원입니다.

 

과연 유티아이는 2026년 말에 출시되는 애플 폴더플 아이폰에 UFG를 납품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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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아이폰이라는 분야에 집중 투자할 생각입니다.

세경하이테크, 도우인시스, 파인엠텍, 유티아이 4개 기업에 유동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2026년 말을 D-day로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 타임테이블은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은 막연한 희망고문이였다면 이제는 애플 폴더블 아이폰이라는 테마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표에 맞춰 3번의 시세가 올 것이라고 자화전자의 사례를 빌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투자대상 기업은 4개 기업 안에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1개, 2개, 3개, 4개 투자기업을 변동해가면서 2027년까지 투자할 생각입니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그 꿈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