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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주식

세경하이테크 자회사 시설투자 공시(파인엠텍, 유티아이, 뉴파워플라즈마)

by 마에스트로0808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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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가 자회사 시설투자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드디어 국내 폴더블폰 관련 기업들의 애플 폴더블 아이폰 공급망 진입에 대한 첫 신호탄일까요?

<세경하이테크의 공장신축 및 시설투자 공시>
 
 
시장은 오늘 세경하이테크의 이 공시를 애플향 증설 공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세경하이테크의 주가 상승이 다른 폴더블폰 관련주들과는 다르게 심상치 않았었는데 '역시나' 였다고 해야할까요?

 

이 공시에 대한 시장의 해석이 맞다면 세경하이테크, 도우인시스, 파인엠텍, 유티아이 중 세경하이테크가 제일 먼저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폴더블폰의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을 확 끌어올려 줄 애플의 참전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공지글로 올려놓았듯이 전 폴더블폰이 제2의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뷰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제가 전에 작성하였던 글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maestro0808.tistory.com/46

 

제2의 전기차 관련주는 폴더블폰 관련주다.(폴더블 아이폰, 갤럭시Z 폴드SE)

2018년 나의 첫 주식 투자는 테슬라였다.테슬라에 대한 나의 투자 논리는 간단했다.자동차 시장의 매출 성장은 멈춰있었지만 그 안에 속한 전기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자동차 시장 안

maestro080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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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주름의 제거 2)접었을 때 바형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한 두께 3) 바형 스마트폰 정도의 무게 4) 내구성 5) 가격의 인하 등이 아직 필요합니다.

 

애플이 참전함으로써 폴더블폰 시장은 한번 더 퀀텀점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가 첫 신호탄을 시장에 쏘아올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2026년 말 출시가 더욱 유력해지나 봅니다.

제가 전에 자화전자가 애플 아이폰 프로맥스 폴디드줌 카메라에 부품을 납품했던 히스토리를 분석하면서 향후 폴더블폰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의 미래를 예측한 바 있습니다.

 

자화전자도 애플 공장을 구축한다는 루머가 돌고 거의 2년 뒤에 자화전자의 부품이 포함된 폴디드줌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프로맥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위 글에도 나와 있듯이 해당 뉴스가 떴을 때 자화전자는 11% 정도 상승했습니다.

 

내일 과연 세경하이테크는 얼마나 상승할지 궁금합니다.

 

자화전자는 그 뒤 플디드줌을 탑재한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까지 2번의 시세를 내면서 최저점 대비 2.5배 상승하였습니다.

 


세경하이테크 다음은 누구일까요?

 

여기저기 저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여러 사람이 똑같이 말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수설이 있고 소수설이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공시를 보고 다수설에 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됩니다.

 

요즘은 워낙 민감한 분위기라 쉽사리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2024년 12월 4일 뜬금없이 예스티가 파인엠텍에 폴더블 제조장비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납품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예스티 파인엠텍에 81억 장비 납품>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라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칩니다.

 

여기저기 또 여쭤보러 다녀야겠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해보니 "UTG와 관련하여 라미네이션 장비와 오토클레이브 장비를 개발하여 파인엠텍, 유티아이, 도우인시스 등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라는 워딩이 있네요.

 

3년째 폴더블폰 기업들에 투자하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폴더블폰 관련주 투자는 2027년까지 긴 호흡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은 막연한 희망을 바라보고 공부하고 투자했다면 이제는 타임테이블을 머리에 그리고 거기에 맞춰 투자전략을 짠 후에 2027년까지 step by step 투자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폴더블폰이 스마트폰 내 10% 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할 때까지 폴더블폰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까지 3번 정도의 시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7년까지 긴 호흡으로 한 우물을 파볼 생각입니다.

 

 

그럼 모두모두 성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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