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면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추격매수, 저점매수)

 

추격매수

누군가 차익실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급등시켰는데 그걸 추격매수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가를 급등시킨 세력들은 시가를 갭상승 시킨 후 9시부터 ~ 9시 30분까지 마치 추세 상승할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한 후, 차익매물을 잔잔히 쏟아내며 차익실현을 한다.

 

 

저점매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살짝 반등할 것 같은 모양새를 보여 저점이라고 생각하여 주식을 매수함.

하지만 누군가 지속적인 주가 하락을 통해 이득을 얻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 하락을 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할 경우 돈은 물론 시간도 물려 버림

 

간혹 주가는 모든 것을 반영한다는 말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이슈가 있을 수 있으며 주가가 먼저 하락하고 이슈가 나중에 나오는 경우도 많음.

 

추격매수 또는 저점매수를 했다가 물리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우선 차분하게 주가 추이를 지켜본다. (몇 시간 또는 몇 일)

내가 사자마자 급하게 하락한다고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즉시 실시간으로 손절하면,

다시 급등하는 주식에 멘탈도 털리고 내 투자금도 위, 아래로 털려버릴 수 있다.

 

2.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 잘 판단해서 익절

"단 1만원이라도 익절은 항상 옳다." (내 생각)

 

3.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손실 금액이 크지 않을 때 신속히 손절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실비용이 점점 커질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시간도 물려버려서 기회비용도 커진다.

 

 

 

오늘 내가 한 실수에 대해 내가 스스로 자문자답하는 글.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꿈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